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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의 삶9

2023년 10월 3째주 다사다난하다. 생에 첫 자동차 접촉사고가 차선변경하는 버스라니.. 쉽지 않다 정말 2023. 10. 17.
2023년 9월 3째주 9.10 - 9.17 싱가폴에 가서 못적었네요 싱가폴 갔습니다 이벤트들 많이다녔습니다 술많이마셨습니다 저스틴썬이랑 사진찍었습니다 중국인들이 중국인아니래도 계속 중국말했습니다 금요일끝나고야 내삶 시작했습니다 많이 더웠습니다 골프 상화랑 너무 좋았습니다 사태거리 너무 맛있었습니다 과거 마리나베이샌즈 수영장 샴페인짤 못찍어서 아쉬웠습니다. 셀라비 너무 멋졌습니다. 2023. 9. 19.
2023년 9월 2째주 9월 4일부터 월요일이 시작인데, 2째주가 되버리는게 좀 억울하다. 이번주는 KBW라고,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가 있는 한 주다. 어쩌고 저쩌고들이 오는데, 어쩌고 저쩌고때문에 신라호텔에서 하는 이벤트가 600불이다 (혹은 더 비쌈 ? ) 암튼, 본이벤트는 비싸서 안가고, 사이드만 돌고있다. 누구를 만나는지도 모르고, 나보다 똑똑하고 열심히하는 사람들 많이 만나는중. 근데 너무 피곤하다. 에너지를 사용하고, 인사하고, 똑같은 소개를 하고, 같은 미소를 짓는다. 새로운 사람 만나는건 좋아. 근데 더 자고싶단말이지. 아무튼, 금요일의 이벤트도 끝이났다. 바쁜 한주 였고, 내일은 하루종일 잘거야. 일요일은 싱가폴가니까 2023. 9. 8.
2023년 8월 마지막 주 바빠지고 바빠지다 바쁨의 끝까지 온 듯하다. 내가 척척 일을 잘해는 사람이었다면 이렇기나 바빴을까? 아무튼, 좋은 한주는 아니다. 바쁘고, 절친한 친구랑 사이도 틀어지고, 삶이 많이바뀌었다. 월요일은 6살어린 후배가 회사찾아와서 스시를 먹었다. 스시사주고 빙수얻어먹음. 전통 금융길을 가지않는 스턴인인데, 명석하고, 나를 꾸준히 좋아해주고 찾아줘서 고마운 동생이다. 화요일은 프론트개발자님들과 맥주한잔. 차끌고가서 주차할곳이없어 엄청멀리대고 택시를타는 불상사발생. 잘떠들고 잘집에갓다. 오늘 수요일은 린님과 삼겹살 저녁. 일하면서 만나고 친해진 고마운 인연이다. 짧지않은 인연이길 바라는 친구이자 인맥이다. 2주후 싱가폴을 맞이함에 귀찮기도하고 신나기도한다. 쉴 수 있기를. 다들 좋은 하루들이 가득하고, 나를 .. 2023. 8. 31.